글로벌 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. 이마트의 사업 영역은 할인점 ‘이마트’와 온라인몰인 ‘이마트몰’, EDLP Discount Store인 ‘이마트 트레이더스’으로 나뉜다.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추어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 ‘몰리스펫샵’, 헬스&뷰티 전문점 ‘분스’ 등의 새로운 카테고리
온라인 쇼핑몰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였던 가전 등 비식품 분야의 매출을 앞지른 것이다. 식품 사업 호조로 오프라인 몰 뿐 아니라 이마트 몰은 올 상반기에 전년보다 162% 매출이 신장했다. 결과적으로, 신선식품 부문에 대한 ‘가격차별화 전략(비교적 고가격)’이 성공했음을 뜻하기도 한다.
등 가전 업종으로까지 PB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.
이마트가 이처럼 PB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매장 임대수익만으로는 경쟁력을 키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. 기존 브랜드에 비해 제품력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중간 마진을 줄일 수 있는 PB상품을 통해 영업이익을 높이겠다는 전략인 것
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함으로써 사업을 완전히 접은 사례가 있다.
본 보고서는 국내와 국외의 대표적인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월마트의 한국 시장과 중국 진출전략을 분석할 것이다. 그리고 두 기업의 각 시장 진출 성과분석을 할 계획이다. 성과분석은 BSC를 기반으로 이마트, 롯데마트의 중국진출
상황에 봉착하게 되었고 따라서 국내 대형마트 업체들은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며, 글로벌 유통업체로서의 도약을 준비해 왔다. 이 과정에서 롯데마트는 업계 최초로 중국, 인도네시아, 베트남을 잇는 아시아 3개국 시장에 진출하며, 동업계보다 한발 앞서 해외 新시장 개척의 토대 마